
こんにちは😊2024年3月から韓国の大学に正規留学中の恋です!今回は自己紹介をさせていただきます!これからブログに登場する僕の家族(わんこ)も紹介します!(안녕하세요! 2024년 3월부터 한국의 대학교에 유학하고 있는 렌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자기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블로그에 등장하는 저의 가족(강아지) 도 소개합니다!)



ミニチュアダックスフンド(男の子)のダビンです。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닥스훈트(남자)의 다빈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ダビンの妹になるヴェルです。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다빈의 여동생이 된 뷀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大学入学に至るまでの情報(대학교 입학까지의 정보)
- 高校を卒業後工場で3年勤務→退職後転職先の会社にて日本で働きたい外国人の就労、生活支援を担当(色んな友達が出来て楽しかったです!)(고등학교 졸업하고 공장에서 3년 근무→퇴직후 이직한 회사에서 일본에서 일하고 싶은 외국인의 취업, 생활 자원을 담당(다양한 친구가 생겨서 즐거웠습니다!))
- 海外に住んでみたい気持ちが生まれたが、転職活動中大卒資格が無いと目指す企業の転職が中々難しいことが発覚(해외에 살고 싶은 마음이 생겼는데, 이직준비중 대학교 자격중이 없으면 이직 어려운 걸 알다)
- 海外の大学に行ってみよう!と考えて色々情報収集→韓国の大学の学費が安いことを知る(해외의 대학교에 가보자!고 생각해서 정보 수집→한국의 대학교의 학비가 싼 걸 알다)
- 入試を受けるために韓国語能力試験(以下よりTOPIK)の3級以上が必要と知る→2023年3月より2023年7月の試験に向けて猛勉強→TOPIK5級に合格(입시를 보기 위해 한국능력시험(TOPIK)의 3급이상이 필요하다는 걸 알다→2023년 3월부터 2023년 7월의 시험을 위해 많이 공부→TOPIK5급에 합격)
- 入試に応募し無事合格(입시에 응모하고 무사히 합격)
- 2024年3月ソウル市立大学入学(2024년 3월 서울시립대학교 입학)
- 2025年12月1年生2学期終了(現在ここ!)(2025년 12월 1학년 2학기가 끝(현재))
詳しく説明すると高校卒業後の工場での仕事は4勤務2交代制の一日12時間勤務で、夜勤もあるので大変でしたが良い上司の方に恵まれて大変ではなかったのですが、若い時にしか色々なことに挑戦出来ないと思い転職活動をしました。
その時の希望職種はマーケティングや広報、派遣会社のカウンセリング等で主に大阪をメインに250社ほど応募して面接に行けたのは15社程度だったと思います。応募する際にも面接でも大卒資格の重要さを痛いほど感じました。その後ご縁があった企業にて日本で働きたい外国人の就労支援等を担当した際、海外で住むことの事の凄さを知り僕も挑戦してみようと思いました。そのために段階を踏んでまずは大学に行こうと考えた際に出てきた候補が韓国の大学でした。なんといっても学費が安く日本からも近いので挑戦しやすいところが良い点だったと思います!
いざ韓国語の勉強を始めようとしたのですが初めは何からすれば良いか分からないし、発音もハングルの読み方も分からず早くも挫折しそうでした…(笑)。入試に必要な書類に「高等学校卒業証明書」と「高等学校成績証明書」が必要なのですがこの書類が公立の高等学校の場合、卒業後5年を超えると発行出来ない場合が多いです。僕の場合、大学入試を受けようと決めた年が2023年で卒業から5年に近く一番早く入試までに受けれるTOPIK試験が2023年7月しかなく最初で最後の機会だったので落ちたらチャンスが無くなると沢山勉強しました。試験当日、試験が終わった後実は3級も落ちたと感じていました。ですが試験の結果発表の日成績表に5級水準だとでてめちゃくちゃ嬉しかったのを覚えています。;;
そのおかげもあって崇実大学とソウル市立大学に合格することができ、より学費面の負担なく通えるソウル市立大学に入学しました。
実はお恥ずかしいことに今まで韓国へ旅行に行ったことなく大学も韓国での生活もすべてが初めてです…(笑)
そこでせっかくの機会にブログに挑戦してみようと思い、始めてみました!
(자세히 설명하자면 고등학교 졸업 후 공장에서의 일은 4근무 2교대제로 하루 12시간 근무이고 야근도 있어서 힘들었지만, 좋은 상사분들 덕분에 괜찮았지만 젊을 때밖에 많이 도전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이직 활동을 했습니다.
그 때의 희망 직종은 마케팅이나 홍보, 파견 회사의 카운슬링등으로 주로 오사카를 메인으로 250사 정도 응모해 면접에 갈 수 있었던 것은 15사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지원할 때도 면접에서도 대졸 자격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그 후 인연이 있던 기업에서 일본에서 일하고 싶은 외국인의 취업 지원등을 담당했을 때, 해외에서 사는 것의 대단함을 알고 저도 도전해 보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 위해 우선 대학에 가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나온 후보가 한국의 대학이었습니다. 뭐라고 해도 학비가 싸고 일본과도 가까워 도전하기 쉬운 점이 좋은 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한국어 공부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처음에는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고 발음도 한글 읽는 법도 몰라서 시작하자마자 좌절할 것 같았어요…ㅎㅎ. 입시에 필요한 서류에 ‘고등학교 졸업증명서’와 ‘고등학교 성적증명서’가 필요한데 이 서류가 공립 고등학교의 경우 졸업 후 5년을 넘으면 발급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대학입시를 보기로 한 해가 2023년이고 졸업 후 5년에 가깝게 가장 가까운 일정으로 볼 수 있는 토픽 시험이 2023년 7월밖에 없어 처음으로 마지막 기회였기 때문에 떨어지면 기회가 없어진다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시험 당일, 시험이 끝난 후 3급이나 떨어졌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험 결과 발표 날 성적표에 5급 수준이라고 나와 너무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그 결과 숭실대와 서울시립대에 합격할 수 있었고, 좀 더 학비 부담 없이 다닐 수 있는 서울시립대에 입학했습니다.
사실 부끄럽지만 지금까지 한국에 여행을 간 적이 없고 한국에서의 생활도 대학교 생활도 모든 게 처음입니다…ㅎㅎ
그래서 이 기회에 블로그에 도전해 보려고 시작해 봤습니다!)
最後に韓国に行く当日お見送りしてくれたヴェルの写真を貼っておきます(笑)
(제가 한국에 가기전에 보내준 뷀의 사진입니다 ㅎㅎ)



